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간 20대 한국인이 두 달 동안 연락이 끊겨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사카 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27살 윤 모 씨가 지난달 상순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윤 씨는 전직을 앞두고 여행을 가 와카야마현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부터 윤 씨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경찰도 윤 씨의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면서 윤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272354052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