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그제(28일) 전북 익산에 있는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거행된 신임 부사관 임관식을 주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장관이 부사관 임관식을 주관한 것은 육군 창설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축사에서 강군 건설을 위한 우리 군의 노력에 있어 '창끝 전투력'의 핵심인 부사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부사관이 강해져야 우리 군이 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매력적이고 비전 있는 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임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복무 여건과 초급 간부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임관식을 통해 최장 12주 동안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거친 352명이 육군 하사·중사로 임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3004044047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