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원식 국회의장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한 헌법재판소 흠집 내기가 도를 넘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국회의 재판관 선출권 침해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청구 최종 판단을 앞두고 의견을 개진할 순 있지만, 헌재를 흔들고 헌법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라면 용납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회는 공식적인 추천절차를 거쳐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선출했고, 여야가 지난해 11월 22일 추천에 합의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61536320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