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북한 정찰위성 발사 예고에 "한미일 긴밀 공조로 대응"<br /><br />정부는 북한의 '정찰위성 재발사' 기간 통보에 대해 "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불법적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 당국자는 "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재차 발사를 예고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당국자는 북한이 지난 5월 정찰위성을 발사했을 당시엔 '한미 공조'를 언급했던 정부가 이번엔 '한미일 공조'를 강조한 것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를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북한_정찰위성 #한미일_공조 #한미일_정상회의 #통일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