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10년 만에 한미연합사령부 전시지휘소, CP 탱고를 찾아 '을지 자유의 방패' 연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북한 도발에 맞설 '힘의 근원'이라면서, 북한 핵 사용 상황을 상정해 강력한 대응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북한의 핵·미사일은 현존하는 가장 심대한 위협이며 사이버, 심리전 등 북한의 도발 양상은 갈수록 지능화, 다양화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시기에 한미동맹의 압도적 능력, 한미 장병들의 실전 연습과 훈련, 확고한 정신 무장이야말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, 북한이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'힘의 근원'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40103532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