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식품을 제조·판매해 수익을 보장하겠다면서 4천억 원대 다단계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다단계 업체 대표 70대 A 씨와 임직원 2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8개월 동안 서울 역삼동 본사와 전국 센터 143곳에서 금융기관 인허가를 받지 않은 채 3천6백여 명에게 투자금 4천92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등은 식음용으로 허가되지 않은 농업용 액상 비료의 원료 '풀빅산'으로 액체 형태의 건강식품을 만들어 투자한 돈의 300%를 돌려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제조공장까지 두고 견본품을 만들어 투자자를 속였는데, 실제로 식품을 유통하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업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는 대신, 투자자들의 돈으로 배당금을 돌려막는 이른바 '폰지 사기'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021200372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