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원단체가 오는 25일 서이초 교사 사망 100일을 앞두고 경찰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늘(13일) 오전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경찰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두 달이나 수사해놓고도,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정부와 경찰이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개인사로 정리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면서, 성역 없는 수사와 진상규명으로 학부모 갑질 등의 의혹을 해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교사와 학부모 등 2만5천여 명에게 받은 서명과 함께, 서울경찰청에 관련 민원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5일은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100일이 되는 날로,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심리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건을 최종 처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1310550702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