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시민단체와 팔레스타인인들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일어나는 민간인 학살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팔레스타인평화연대 등은 어제(22일)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식민 지배한 것이 전쟁의 원인이라며 이스라엘이 민간인 살해를 즉각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"이스라엘이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"며 군대와 무기로 가자지구를 없앨 수는 있겠지만, 팔레스타인의 투쟁 정신을 죽일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이들은 국제 사회가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 계획을 중단하고, 즉각 휴전에 나설 수 있도록 중재해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무기금수조치를 시행해 팔레스타인을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300545660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