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을 경박한 선거 전략으로 혹평하고, 정작 주민들이 원하는 지하철 5호선 연장 문제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오늘(3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로 출·퇴근하는 주민들이 교통 문제로 겪는 시간과 돈의 낭비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토부가 지난해 11월 5호선 연장 추진 계획을 발표했지만, 이후 원 장관이 지자체 간 이견과 경제성을 핑계 삼아 시간을 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또 정부·여당이 얄팍한 생각을 할 게 아니라 뭉개왔던 5호선과 9호선 연장 문제에 대한 종합적 방안을 가져온다면 민주당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312224984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