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하마스와 전쟁이 끝난 뒤 가자지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미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미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이클 헤르초크 대사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장기계획과 관련한 생각을 미뤘고 미 행정부와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헤르초크 대사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스스로 통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통제에 두는 것은 반대한다며 네타냐후 총리의 의견을 반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르초크 대사는 하마스의 군사위협과 공습 능력을 제거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재건하는 게 목적인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서안지구를 통치하기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1323361093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