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·베트남 방문은 미국의 제재 정책이 실패했음을 보여준다고 아노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가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토노프 대사는 기자들에게 푸틴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"미국을 웅덩이에 빠뜨렸다"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토노프 대사는 남반구의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인 '글로벌 사우스' 국가들이 "러시아가 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, 손을 내밀고 있음도 재확인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222257284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