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대학들의 의대 증원 수요 발표를 연기한 것은 의사단체들 눈치 보기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오늘(14)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"의대 정원 수요조사 발표를 연기한 것이 의사단체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"는 강은미 정의당 의원의 질의에 "전혀 그렇지 않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40개 대학의 의대 정원 수요를 2030년까지 받았는데, 따져볼 것도 있고 확인할 사항이 있어서 연기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지난 9일까지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희망 증원 규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총 2천7백 명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142324354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