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APEC 기간, 이틀 연속 동반 일정을 소화하며 각별한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미 마지막 날인 오늘(18일), 스타트업 간담회와 스탠퍼드대 좌담회에 잇달아 참석했는데, 한일 정상이 제3국에서 공동 행사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끈끈한 한일관계를 강조한 두 정상의 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국제사회에서 저와 가장 가까운 기시다 후미오 총리님과 혁신의 산실인 스탠퍼드 교정을 함께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. (일본과) 서로 원만하지 않았던 관계를 다 청산하고 저와 기시다 총리님이 벌써 금년에 7번 만났듯이 원활한 셔틀외교를 해 나가고….] <br /> <br />[기시다 후미오 / 일본 총리 : 윤 대통령님과 저는 올해 벌써 일곱 차례나 회담을 가졌습니다. 문자 그대로 신기록입니다. 우리의 공통점은 맛있는 식사와 술을 좋아한다는 겁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81456307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