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'청년 비하 논란'을 일으킨 현수막 문구를 삭제한 것을 두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현철 상근부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청년들을 돈만 아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며 비하한 것에 대한 어떤 사과도 없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현수막 문구와 관련해 당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민주당 해명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떠넘기기이자 궁색한 변명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이 젊은 층을 주된 지지세력으로 여기면서도 실제론 깊은 고민조차 없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918220080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