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하는 경진여객 노조가 오늘 하루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추가 파업 여부가 내일(23일) 오전 중에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경진여객 노조는 내일(23일) 오전 운행은 일단 재개하고 <br /> <br />10시쯤 다시 쟁의대책회의를 열어 오후 파업 여부를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오늘(22일) 하루 버스 170여 대 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조는 6%의 임금 인상과 함께 배차시간표를 현실적으로 조정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지난 13일부터 부분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223190285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