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부산 엑스포 유치가 불발된 것에 대해 많은 국민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줬지만, 충분히 답하지 못했다면서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구축한 외교 자산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덕수 총리 약식 기자회견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덕수 / 국무총리 : 국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그런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송구스럽고 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. 이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182개국을 다니면서 우리가 가졌었던 외교적인 그러한 새로운 자산, 이런 것들은 계속 저희가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. 국민 여러분, 그동안에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서 성원에 충분히 응답하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905221237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