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사노조에 이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늘봄학교 강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교조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인력과 예산 없이 늘봄학교 확대만 강요하면서 학교 현장이 혼란에 빠지고, 늘봄 업무가 교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교조는 늘봄업무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책무성을 높이고, 시도교육청이 지자체와 협력해 늘봄학교를 추진토록 해야 한다며, 늘봄 확대 철회를 위해 1인 시위와 집회, 부당업무지시에 대해 고발 등 관련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교사노조도 늘봄학교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하면서, 교육부 앞 천막 농성과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1611142678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