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등학교에서 학생 교육과 보육을 책임지는 '늘봄학교'가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, 돌봄 업무를 맡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부에 안정적 인력 대책을 명확히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(1일)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시간제 돌봄 전담사가 전일제로 근무할 수 있게 하는 등 최소한의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처우 개선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지난달 24일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1학기부터 늘봄 신규 업무를 맡을 기간제 교원 등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2학기에는 늘봄 지원실을 만들어 전담 실무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011152084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