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렘린궁 "북과 민감 분야 포함 모든 관계 더욱 발전"<br /><br /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한반도 정세에 관해 논의했으며, '민감한 분야'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17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"대체로 양자관계, 한반도 상황에 관해 대화했으며, 가장 시급한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그러나 양자 관계 발전에 주로 초점을 맞췄다"며 "민감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'민감 분야'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크렘린 #러시아 #북한 #민감분야 #푸틴 #최선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