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렘린궁 "북한은 우리 이웃…모든 분야서 관계 발전시킬 것"<br /><br />러시아가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결과에 대해 "북한은 우리의 이웃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페스코프 대변인은 "김 위원장의 이번 방문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다"며 "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극동 방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받았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3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전투기 공장 등을 돌아보는 등 8박 9일간의 방러 일정을 소화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러시아 #북한 #크렘린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