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의 늘봄학교 시행 방침에 반발해 초등교사노조가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교사노조는 오늘 오후 2시,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현직 교사 등 2천5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 훼손 정책 규탄 집회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사 노조는 정부를 향해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과 재수사, 늘봄학교의 지방자치단체 이관 등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교육부는 저녁 8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2026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, <br /> <br />교사들은 늘봄학교 전담 인력을 확보할 로드맵 등을 제시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271517406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