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로 임대 이적한 황의조…수사관 기피 신청<br /><br />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가 튀르키예 리그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알란야스포르 구단은 "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황의조를 임대한다"고 공식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에 임대된 후 4개월 만에 소속팀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한 달 만에 다시 임대 신분으로 튀르키예 리그로 향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황 씨 측은 7일 자신에 대한 압수수색 장소와 일시 등 수사정보가 유출됐다고 주장하며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재차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소재형 기자(sojay@yna.co.kr)<br /><br />#황의조 #튀르키예 #수사관 #유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