숨진 나발니의 아내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남편 사망 후 처음으로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율리아 나발나야는 러시아에서 사용이 금지된 인스타그램에 나발니가 머리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올리며 사랑한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나발니는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며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지만 혹독한 환경으로 악명 높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돌연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연 (hwangb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190342536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