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감옥에서 갑자기 사망한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남편의 죽음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발나야는 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이같이 밝히고 푸틴은 남편뿐 아니라 자유와 미래 희망도 함께 없애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발나야는 누가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아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나발나야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연합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200400521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