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, 의대 증원 규모에 "2천명은 계속 필요 인원"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대통령실은 의대 입학 정원을 2,000명 늘리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재차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(25일) 브리핑 자리에서 '기존 2,000명을 의사 측과 조율해 낮출 가능성이 있느냐'는 질문에 "현재 추계한 2,000명 자체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필요한 인원으로 생각한다"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성 실장은 "원래 필요했던 의사 충원 규모는 3,000명 내외지만 지금 정부는 여러 요건을 고려해 2,00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입장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대통령실 #정책실장 #의대증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