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'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한국에서 열리는 가운데, 시민사회단체가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'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'는 윤석열 정부가 민주주의의 근간인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며,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이 정부를 비판하면 탄압의 표적이 되고, 집회·시위의 자유는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가 권력 기관의 정보를 지나치게 은폐하고 있다며, 표현의 자유 억압을 막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42029150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