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, '2천명 조정 가능성'에 "이미 배정 완료"<br /><br />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,000명 확대 방침과 관련해 "이미 내년도 의대 정원의 대학별 배정이 완료됐다"며,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"이미 배정 완료된 상황"이라며, 의료계에 "전제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지역,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의료개혁 5대 재정 사업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"의료 개혁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필수 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안정적 재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대통령실 #의료개혁 #의대정원확대 #성태윤정책실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