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정부는 백두산 중국 영토 부분이 중국명 '창바이산'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관련된 동향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승인은 백두산의 지질학적 보호가치에 따라 관련 절차에 따라서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박상미 주유네스코 대사는 유네스코 결정 직후 백두산은 한국인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산이며, 앞으로 등재되지 않은 나머지 부분의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서 '앞으로 등재되지 않은 나머지 부분'은 백두산의 북한 영역을 의미합니다. <br /> <br />북한도 2019년 백두산의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신청했지만, 코로나19 등으로 심사 절차가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준영 (kim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823045184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