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올해 상반기에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합니다. <br /> <br />또, 장애인 활동 지원금의 20% 범위에서 각자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'개인 예산제' 시범사업을 6월부터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시행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우선 최중증 발달장애인 340명에 한해 사회복지사가 1대 1로 낮 활동과 야간까지 24시간 동안 살피는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또, 낮 시간대 발달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천 명을 대상으로 개별 또는 그룹형으로 산책과 체육 활동 등을 돕는 서비스를 병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개인 예산제는 술과 담배 등 일부를 제외하고 일상 활동에 필요한 물건 구매와 각종 서비스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으며, 먼저 8개 자치단체에서 참여자 210명을 모집해 오는 6월부터 시범 시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81549303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