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 인선을 둘러싼 하마평 면면을 보면,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민의를 수용할 생각이 있는지 상당히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15일) 최고위 회의에서 정부는 이번 인사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맞서면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지 이미 확인했을 거라며 주권자인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쇄신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의정 갈등에 대해선 정부와 의료계가 강 대 강 대치를 고집하며 국민 피해만 더 커지고 있다며 여·야·정부·의료계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보건의료계공론화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1523015599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