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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잉생산·폐기 그만"...농가 스스로 '수급 조절' / YTN

2024-04-26 3 Dailymotion

[기자] <br />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농산물을 생산하면 가격은 폭락하거나 아예 폐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죠. <br /> <br />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산부터 출하까지 농민이 직접 정책을 결정하고 이행하는 자율 수급 조절 정책이 처음으로 본격 시행됩니다. <br /> <br />KCTV 제주방송 문수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수급 관리를 실패하면 농산물이 과잉 생산되고 결국 가격이 폭락하며 산지 폐기하는 악순환의 반복. <br /> <br />이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농산물 수급 관리 정책을 도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민 스스로 생산부터, 출하, 유통까지 농정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개념입니다. <br /> <br />연합회 출범에 이어 농산물 수급 관리 센터까지 문을 열면서 본격적인 자율 수급 정책이 가동됩니다. <br /> <br />[오영훈 / 제주특별자치도지사 : 생산자 품목별로 수급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보자, 농정 당국이 하기 보다 생산자 단체가 이 문제를 중심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주자는 개념이 수급 관리 센터입니다.] <br /> <br />연합회는 품목별 적정 재배 면적을 결정하고 출하량과 시장 격리 물량, 출하 규격 등을 세우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농업 디지털 센터에서는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감귤과 당근, 월동무 3개 작물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내년에는 양배추와 브로콜리, 마늘, 양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아직 농가 참여율이 높지 않은 점은 과제입니다. <br /> <br />[강동만 / 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 : 98~100%까지 회원을 가입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. 제도권 안에 들어와야 같이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….] <br /> <br />생산량 예측 실패로 산지 폐기와 혈세를 투입했던 악순환에서 벗어나 제주 1차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 좌상은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문수희 kctv (yhk55522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2706263126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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