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국민연금 개혁이 골든 타임을 맞았다고 진단하고, 연금 개혁 논의를 위한 '연금개혁 추진단'을 꾸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오늘(29일) 연금개혁 추진단 첫 회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국민연금을 위해서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지속가능성과 노후소득보장, 세대 간 형평성 확보를 원칙으로 국민연금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진단은 국민연금개혁 법안 개정 지원,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 검토, 개혁 관련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발표했고, 국회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 결과, '더 내고 더 받는' 소득보장 강화안이 선택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292232457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