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잘 새겨서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어제(13일)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상견례를 겸한 만찬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이에 대해 전당대회 준비와 같은 당의 현안을 차질 없이 챙기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당정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 직후 윤 대통령 초청으로 만찬을 개최한 것은 민생 등 산적한 국정 현안을 풀기 위해선 여당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당정이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만찬은 총선 이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당 지도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40144530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