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원이 어제 의대 증원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후 정부는 의료 개혁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지역의료 강화 등 의료개혁 4대 과제를 더욱 빠르게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4개 전문위원회 논의를 통해 세부 개혁 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병원을 떠나 있는 전공의들을 향해 즉시 소속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고, 의대 교수들에게는 일주일 휴진 등 집단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주영 (kimjy08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71321165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