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에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로 맞대응하며 긴장감이 이어지는 가운데, 통일부가 조만간 탈북민 단체와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당국자는 지금까지 탈북민 단체들과 개별적으로 계속 소통해온 대로 이번에도 상황 공유 차원에서 긴밀히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대북전단 살포 자제를 요청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차원의 소통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,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를 존중해 접근하고 있다며 막을 수는 없다는 공식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12303309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