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은 이번 공정거래위원회 결정에 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무시한 시대착오적 조치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쿠팡의 '랭킹'은 고품질의 저렴한 상품을 빠르게 추천하는 서비스라며, 고객도 이런 로켓배송 상품 추천을 당연시해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도 공정위는 로켓배송을 소비자 기망 행위로 판단하며, 전 세계에 유례없이 '상품진열'을 문제 삼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 과징금 총액의 절반이 훌쩍 넘는 과도한 과징금과 형사고발까지 결정한 건 형평성을 잃은 조치라며,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행정소송으로 법원에서 부당함을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131201508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