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틴 휴전 제안에 젤렌스키 "히틀러 같은 짓"<br />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휴전 제안을 믿어서는 안 된다며 "히틀러 같은 짓"이라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를 하루 앞둔 현지시간 14일 푸틴 대통령을 이같이 비난하며 "과거와 다르지 않은 최후통첩"이라고 해석했습니다.<br /><br />2차 세계대전 당시 영토확장을 지향했던 나치 독일의 히틀러에 푸틴 대통령을 빗댄 겁니다.<br /><br />앞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점령지에서의 우크라이나 군대 철수와 나토 가입 포기를 휴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푸틴 #젤렌스키 #휴전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