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대 의대 일부 교수들을 시작으로 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나서자 환자들의 불안과 고통에 귀를 기울여 환자 곁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당정 회의에서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은 환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, 사회 전체의 불신과 상처만 깊게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역·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은 의료계도 오랫동안 필요성을 제기해왔다며, 세부적 내용을 다듬어야 한다면 국민의힘도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설령 의료계 주장이 옳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환자의 곁을 떠나는 명분이 될 수 없다며 집단행동이 아닌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719071632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