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삼성전자노조가 총파업 목적을 '생산 차질'로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삼성전자노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총파업 목적은 생산 차질을 끼치고 회사에 피해를 끼쳐서 우리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합원의 동참을 독려하며 파업 기간에 집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사측에 의지를 보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임금인상률을 거부한 조합원 855명에 대한 임금 인상 요구 조건을 모든 조합원으로 번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는 다음 주 8일부터 사흘 동안 총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앞서 연차 파업 참여율을 고려했을 때 총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022252114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