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달앱 수수료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10월까지 배달앱 관련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부총리는 오늘 제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 부총리는 이달 안에 민·관 합동 배달앱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, 10월까지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배달료 지원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담는 방향으로 다음 달 말 구체적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 부총리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듣고 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171741305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