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정부가 북한에 수해 복구 물자 지원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모처럼 꽉 막힌 남북관계를 풀어낼 제안이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SNS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부동의 가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정부가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한 위기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평화를 회복할 첫걸음은 단절된 남북 대화와 소통 채널을 복원하는 거라며 북한도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하고, 대화와 외교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030920091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