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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의환향한 '뉴 어펜저스' "영광의 별명, 앞으로도" / YTN

2024-08-05 39 Dailymotion

파리 올림픽 펜싱에서 단체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상욱과 구본길, 박상원과 도경동 등 우리 대표팀이 목에 금메달을 건 채 입국장 문을 나서자 수백 명의 환영 인파가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선수들을 맞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제패하며 대형 스타 반열에 오른 오상욱과, '뉴 어펜저스'의 맏형 구본길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겠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합작한 윤지수와 전하영, 최세빈과 전은혜도 함께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귀국 소감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오상욱 / 펜싱 대표팀 : 일단 첫 금메달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. 단체전에서도 좋은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전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.] <br /> <br />[박상원 / 펜싱 대표팀 : 뉴 어펜저스라는 별명이 정말 너무 들을 때마다 좋고 영광스럽고 계속 이 별명 그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.] <br /> <br />[구본길 / 펜싱 대표팀 : 선수들은 푹 휴식을 했으면 좋겠고 저도 휴식하고 싶은데 전 겹경사가 생겨서. 지금 빨리 이걸 끝내고 아기를 만나러 가야 하거든요. 둘째가 태어나서….] <br /> <br />[도경동 / 펜싱 대표팀 : 제가 만기 전역할지 조기 전역할지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만약에 하게 된다면 부모님을 올림픽 준비하면서 너무 못 봬서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…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601081586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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