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학교 2곳을 포함해 곳곳을 공습해 최소 40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구조 당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8일 오후 가자 시티 동부에 있는 학교 2곳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15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학교 안에 꾸려진 하마스 지휘통제소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알부레이즈 난민촌에서 최소 15명, 인근 알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4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가자시티 북부에 있는 주택도 공습을 받아 5명이 숨졌으며,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도 공습으로 1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지난해 10월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3만 9천69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0823264653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