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배준영·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회동하고, 이 같은 내용의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여야 간 큰 쟁점이 없는 법안에는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배제하는 이른바 '구하라법'과 진료지원(PA) 간호사 업무 범위 등을 법제화하는 간호법 제정안, 전세사기특별법 등이 포함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본회의 당일 비쟁점 법안 외에도 어제(12일) 윤석열 대통령 재의요구에 따라 국회로 돌아온 '방송4법'을 재표결에 부칠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, 대통령실 등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, 다음 달 3일에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132315296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