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모의평가 난이도는 전 과목에서 지난해 수능과 6월 모의평가보다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현직 교사들은 국어 영역의 경우 지문 정보를 명시적으로 제시해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학은 공통과목의 난도를 낮추고 계산량을 줄여 만점자가 지난해 9월과 올해 6월 모의평가의 중간 정도인 천 명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이 전체의 1.4%에 그쳤던 영어는 오답을 유도하는 보기를 줄여 전체적인 난이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입시 업계에서는 주요 영역이 모두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면서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41732046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