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치러지고 있는 9월 모의평가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6월 모의평가보다 쉬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한병훈 천안중앙고 교사는 지문 정보를 명시적으로 제시해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일부 문항에서 변별력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새로운 유형보다는 기존의 출제유형과 경향을 유지해 학생들이 느끼는 난도를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학 역시 앞선 두 번의 시험보다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브리핑에서 공통과목의 난도를 낮추고 계산량을 줄였다며 만점자가 지난해 9월과 올해 6월 모의평가의 절반쯤 되는 천 명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또 킬러문항은 아니지만, 사고력이 필요한 5문항으로도 최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41409357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