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자지구 전쟁 발발 1주년을 맞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목표를 모두 달성한 뒤에야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7일 열린 내각 회의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의 사악한 통치 종식과 모든 인질의 귀환, 집을 떠난 남부와 북부 주민의 복귀를 목표로 꼽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10월 7일 학살은 유대인에게 홀로코스트 이후 가장 잔혹한 공격이었다면서 후세들은 절대 다시 이런 일을 겪게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악의 축에 속한 적들에게 반격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해 필수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72317284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