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패해 라커룸 문을 파손했던 김주형이 고의로 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"연장 패배 후 좌절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라커룸을 고의로 손상한 것은 결코 아니라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월드투어와 KPGA에 연락해 라커룸 문이 손상된 사실을 전했다"며 "또 그와 관련한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끝으로 "응원 메시지를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, 실망하게 해 드린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형은 지난 27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패해 준우승한 이후 화를 참지 못해 라커룸 문을 부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292315466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