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과 러시아가 내년 진행할 체육 교류 내용을 담은 의정서를 조인하고 스포츠 분야 협력 확대 강화 흐름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김일국 체육상과 미하일 데그챠레프 러시아 체육부 장관이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담하고 '2025년 체육교류의정서'를 조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앞서 주북 러시아대사관은 지난 22일 체육부 장관 방북 사실을 알리며 양국 간 합동 스포츠 행사와 전문 인력 양성 등의 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체육부도 지난 9월 보도자료를 통해 북러가 16개 종목에서 교류 협정을 준비하고 있고 11월 평양에서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250927361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