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사무총장이 러시아의 위협에 대비가 부족하다고 경고하며 사고방식을 평시가 아닌 전시로 바꿔야 한다고 동맹국들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뤼터 총장은 현지 시간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싱크탱크 카네기 유럽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"우리는 4∼5년 안에 우리에게 닥칠 일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"며 "위험이 전속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이제 전시적 사고방식으로 전환해야 할 때"라며 회원국의 국방비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뤼터 총장은 러시아가 장기적인 대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"동맹국들에 대한 적대적 행위는 실재하며 가속하고 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현숙 (yunh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130453181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